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리스 메르텐스 (문단 편집) ==== [[SSC 나폴리/2019-20 시즌|2019-20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ertens201920.jpg|width=100%]]}}} || 프리시즌 동안 주로 4-2-3-1 전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시즌 초반 부상을 당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대신 원톱도 소화하고 있다. 시즌 초반 나폴리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ACF 피오렌티나|피오렌티나]]와 [[UC 삼프도리아|삼프도리아]]를 상대로 각각 1골 1도움과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 FC|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버질 반 다이크]]의 실수를 유도해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골을 도왔다. [[브레시아 칼초|브레시아]]와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FC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와의 조별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 통산 116골로 [[디에고 마라도나]]의 기록을 넘어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오르게 된다. 5차전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6차전 헹크전에서는 패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되고, [[젠나로 가투소]]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인 16R 파르마전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나와 밀리크의 골을 절묘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나폴리는 이 경기에서 2-1로 패하며 최근 리그 8경기 5무 3패로 최악의 부진 중이다. 이에 따라 챔스권인 4위와도 격차가 꽤나 벌어져 내년에 챔스는 커녕 유로파도 나갈 수 없는 성적을 내고 있으나, 메르턴스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을 끝으로 나폴리와의 계약이 끝나는데 원래 재계약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다. 그러나 리그 성적이 부진하자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가 선수단에게 합숙 지시를 내린 것을 선수단이 거부하는 선수단 항명 사건이 일어나, 이에 격노한 구단주가 [[로렌초 인시녜]], [[호세 카예혼]], [[알랑 마르케스]], [[칼리두 쿨리발리]] 등 다수의 주축 선수들을 다가오는 겨울이나 여름 이적시장에 내놓기로 하였다. 이에 메르턴스 역시 항명 사건의 주축이라 겨울에 [[인테르]]로 떠나거나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로 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스날 FC|아스날]]과도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메르텐스가 나폴리와 다시 재계약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메르텐스가 나폴리에 남고 싶어해 계약 기간과 주급을 전에 제시한 것보다 낮추어 라우렌티스 구단주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겨울 이적시장 막판 [[첼시 FC|첼시]]가 노린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결국 나폴리에 잔류했다. 12월 말 부상으로 1월 내내 회복의 기간을 가졌고 2월이 되어서 복귀했다. 복귀전인 리그 22R [[UC 삼프도리아]]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경기 종료 직전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틈을 타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3R [[US 레체]]전에서는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투입되어 3분만에 밀리크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4R 칼리아리전에 골을 넣어 함식의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에 1골을 남겨놓게 되었다.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전반 30분 박스 외곽에서 반대편으로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 반응조차 못하는 절묘한 코스로 슈팅을 때려 골을 넣고 드디어 함식과 함께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후 얼마 안 되어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강한 반칙으로 밀리크와 교체아웃되었다. 이 부상으로 두 경기 정도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바로 다음 경기인 26R 토리노전에 교체 출장하여 절묘한 크로스로 [[조반니 디 로렌초]]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2020년 여름 이적 시장 FA로 풀릴 유력 후보인데다가 30대 중반에도 여전한 실력으로 첼시, 도르트문트, 인테르, 아스날 등의 관심을 받았으며 첼시의 경우 상당히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으나, 2022년 6월까지 나폴리와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ertens122.jpg|width=100%]]}}} || 6월 14일, 무관중으로 치뤄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에서는 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 인시녜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골을 넣고 드디어 단독으로 '''[[SSC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메르턴스의 나폴리 통산 122번째 골] 메르턴스의 이 골로 나폴리는 결승으로 가게 되었다. 6월 17일, 나폴리와 2022년까지 계약을 2년 연장하며 [[SSC 나폴리]]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된다. 메르턴스는 나폴리에 남아 클럽 최다득점자로서의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 FC|유벤투스]]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선발 출장했고, 67분 경에 밀리크와 교체되었다. 0-0으로 전후반이 종료되었고, 승부차기 끝에 골키퍼 [[알렉스 메렛]]의 활약으로 경기는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메르텐스는 정말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28R [[스팔]]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31R [[제노아 CFC|제노아]]전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32R [[AC 밀란]]전에서는 수비수들 사이 빈 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며 카예혼의 패스를 곧바로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으로 연결하여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으나, 팀은 2-2로 비겼다. 36R [[US 사수올로 칼초|사수올로]]전에서는 알랑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했다. 38R [[SS 라치오|라치오]]전, [[파비안 루이스]]의 선제골과 [[마테오 폴리타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기록하고 경기에서 가장 많은 7번의 기회를 만들어내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 선발출장했다. 경기 초반 아깝게 골대를 맞춘 슈팅과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 초반 리그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8경기 6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조별예선을 뚫고 올라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리그도 후반기 들어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1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결승으로 올라가는 골을 넣으며 팀의 코파 우승에 보탬이 됨은 물론 나폴리 최다득점 기록도 갱신하며 명실상부한 나폴리 레전드로 이름을 올렸다. '''2019-20 시즌: 42경기(선발 28경기) 16골 8도움''' 세리에 A: 31경기(18) 9골 7도움 챔피언스 리그: 8경기(7) 6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3경기(3) 1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